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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학교 감사실 정제연 계장이 지난 12월 31일, 2024학년도 감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행정 능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.
건국대는 지난 2020년 사립대학 최초로 감사기구를 독립된 조직으로 신설하고, 외부 감사전문가를 고용해 ‘대학감사’로 보하는 등 감사 기능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해 왔다.
정제연 계장은 △건국대 전 기관·부서 대상 종합감사 수행 △각 기관·부서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·사고 및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모니터링 △비리·부당 행위 조치 △객관적 처분 기준 적용을 통한 공정한 감사결과 처리 △타의 모범이 된 교직원 및 기관·부서에 대한 포상 추천 등을 통해 건국대의 운영 효율성 제고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.
정제연 계장은 “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우리대학 ESG 경영 덕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우리대학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